【中韩双语要闻】从世界遗产到热门景区:西夏陵“活化”之路
▲这是西夏陵三号陵。
▲서하릉 3호릉
在宁夏贺兰山东麓的苍茫戈壁上,沉睡近千年的西夏陵正悄然“醒来”。这处新晋世界文化遗产,如今不只是游客眼中的静默土冢、学者笔下的神秘符号,而是通过创新展陈方式、科技赋能、情景演绎等手段,逐渐转变为一个可触摸、可对话、可沉浸感知的鲜活历史现场,持续吸引着世界各地游人的目光。
닝샤 허란산(賀蘭山) 동쪽 기슭의 광활한 고비 사막 위에 천 년 가까이 잠들어 있던 서하릉(西夏陵)이 조용히 ‘깨어나고’ 있다. 새롭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 유적지는 이제 관광객의 눈에 비친 침묵의 흙무덤이나 학자들의 연구 대상에 머무르지 않는다. 혁신적인 전시 방식과 첨단 기술, 몰입형 연출을 통해 만지고 대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역사 현장으로 거듭나며 전 세계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曾与宋、辽、金并立的西夏王朝,留下了神秘的文字和贺兰山下的高大夯土冢。然而在很长一段时间里,其历史价值并未被广泛认知。“从前本地人对西夏陵的印象就是‘土堆堆’。”银川文旅集团西夏陵文化旅游开发有限公司市场部部长陈晓旭说,“申遗成功后,全方位的升级让更多人意识到了这块‘金字招牌’的份量。”
송(宋)·요(遼)·금(金)과 나란히 존재했던 서하 왕조는 신비로운 문자와 허란산 아래 거대한 흙무덤(夯土塚)을 남겼다. 그러나 오랜 시간 그 역사적 가치는 널리 인식되지 못했다. 인촨(銀川) 문화관광그룹 서하릉 문화관광개발유한공사 마케팅부장 천샤오쉬(陳曉旭)는 “예전에는 현지 주민들도 서하릉을 그저 ‘흙더미’ 정도로 여겼다”며 “세계유산 등재 이후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이곳이 얼마나 값진 ‘금자탑 브랜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游客透过复原西夏陵陵塔轮廓的亚克力板拍照打卡。
▲복원된 서하릉 능탑 윤곽을 형상화한 아크릴 패널을 통해 사진을 찍는 관광객
如今,别出心裁的展陈设计赋予了遗迹新的生命。在据推测为西夏开国皇帝李元昊陵寝的三号陵,游客可透过勾勒建筑轮廓的透明亚克力板,将之与残存遗迹重合,想象其原有形制;神道旁,镂空金属丝编织出石像生的模样。这些艺术化的呈现方式,成了社交媒体上的热门话题。
현재는 독창적인 전시 디자인이 유적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서하 건국 황제 이원호(李元昊)의 능으로 추정되는 3호릉에서는, 투명 아크릴 패널에 건축 윤곽을 표시해 남아 있는 유적과 겹쳐 보며 원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신도(神道) 주변에는 금속 와이어로 석상생(石像生)의 형상을 재현해 놓았다. 이러한 예술적 연출은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青少年在西夏陵参观体验。
▲서하릉을 체험·견학하는 청소년들

▲游客戴上VR眼镜,沉浸式“飞越”西夏陵、到地宫“探险”。
▲VR 기기를 착용하고 서하릉 상공을 ‘비행’하거나 지궁(地宫)을 탐험하는 관광객
为了满足人们对陵寝地宫的好奇,景区引入了VR、XR沉浸式体验项目。游客可以“乘坐”文物敕燃马牌飞越陵区,或深入神秘恢弘的地宫探险,还可跟随考古学家一起“挖宝”,在趣味互动中了解历史。
능묘 지궁에 대한 관광객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관광지에 VR·XR 기반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도 도입됐다. 관광객들은 유물 ‘칙연마패(敕燃馬牌)’를 타고 능역 상공을 날아다니거나 장엄하고 신비로운 지궁을 탐험할 수 있으며 고고학자와 함께 ‘보물 발굴’을 체험하며 역사에 대해 배울 수도 있다.

▲游客在宁夏银川市西夏陵博物馆通过智慧化展柜了解人面鸟身的迦陵频伽。
▲닝샤(寧夏) 인촨(銀川) 서하릉박물관에서 스마트 전시대를 통해 인면조신(人面鳥身)의 가릉빈가(迦陵頻伽)를 살펴보는 관광객
在游客中心和博物馆门口的电子屏幕上,都会显示实时游客数据、摆渡车等待时长等,高效助力游客分流,提升游览体验;智能监测系统覆盖了40平方公里的遗址区与缓冲带,24小时守护遗址安全。
관광객센터와 박물관 입구 전광판에는 실시간 방문객 수, 셔틀버스 대기 시간 등이 표시돼 효율적인 동선 관리와 관람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40㎢에 달하는 유적지와 완충 구역에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돼 24시간 유적 안전을 지키고 있다.
科技让历史“可感”,沉浸式演绎则让其“可参与”。从博物馆到景区,工作人员身着两宋时期各民族服饰,从细节处营造浓郁历史氛围;连接展馆与遗址的地下通道内,“西夏乐集”沉浸式演艺将上演,游客可跟随演员的动线移动,在与身着古装的“西夏百姓”互动中,“穿越”回数百年前的市井街巷。
기술이 역사를 체험하게 한다면 몰입형 공연은 그 체험에 생동감을 더한다. 박물관과 유적지 전반에서 직원들은 송대 각 민족의 복식을 착용해 역사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전시관과 유적지를 잇는 지하 통로에서는 몰입형 공연 ‘서하 악집(西夏乐集)’이 상연되며 관람객은 배우의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고대 서하 백성들과 교류하며 수백 년 전의 거리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据银川市旅游发展服务中心主任刘乾宇介绍,一个深度融合党项族游牧文化、带有完整剧情脉络的马战表演项目,也已在剧本打磨与场地规划中,不久后将与游客见面;大型沉浸式换装中心也在筹划建设中;景区还将打造西夏人与宋人交易的榷场,供游客体验式购物;西夏主题餐厅也将开放,提供党项烤羊腿、拓跋系列菜品等。
인촨시 관광발전서비스센터 주임 류첸위(劉乾宇)는 “당항족(黨項族)의 유목문화를 깊이 반영한 스토리형 마상 전투 공연도 현재 기획 단계에 있으며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형 몰입형 전통 복장 체험관, 서하인과 송나라 상인의 교역 시장, 체험식 쇼핑 공간, 당항식 양다리 구이와 탁발(拓跋) 계열 요리를 제공하는 서하 테마 레스토랑도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我们还计划通过越野跑等活动,将西夏陵景区、贺兰山东麓沿线酒庄与越野胜地虎克之路等串联起来,带给游客更难忘的体验。”刘乾宇说,西夏陵申遗成功,为宁夏打造国际旅游目的地注入了强劲动力。
“향후에는 트레일 러닝 같은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서하릉, 허란산 동쪽 기슭의 와이너리, 오프로드 명소 ‘후커의 길(虎克之路)’ 등을 연계해 더욱 인상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류첸위는 서하릉의 세계유산 등재가 닝샤를 국제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데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学生在西夏陵体验木活字印刷西夏文。
▲학생들이 서하 문자 목활자 인쇄를 체험하는 모습
系列举措无疑“放大”了西夏陵的魅力。据陈晓旭介绍,2025年,西夏陵接待游客量约百万人次,同比增长约三成,其中入境游客数量在宁夏景区中位居前列。
이 같은 일련의 조치는 서하릉의 매력을 크게 확장시켰다. 천샤오쉬에 따르면 2025년 서하릉 방문객 수는 약 1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해외 관광객 수는 닝샤 내 관광지 가운데 상위권을 기록했다.
从保护管理到深度开发,离不开对西夏陵更深入的研究。“银川西夏陵区管理处和西夏陵博物馆正从管理机构向‘管理+研究’转型,希望通过进一步挖掘历史价值、创新展陈讲解方式,让更多游客在西夏陵感受到中华文明多元一体格局和统一多民族国家的形成脉络,感悟中华文明的魅力。”纳珊说。
보호 관리에서 심층 개발에 이르기까지, 그 기반에는 서하릉에 대한 더 깊은 연구가 있다. 서하릉 박물관 부관장 나산(納珊)은 “인촨 서하릉 관리처와 서하릉박물관은 현재 단순 관리 기관에서 ‘관리+연구’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며 “역사적 가치를 더욱 발굴하고 전시·해설 방식을 혁신해 방문객들이 서하릉에서 중화문명의 다원적 통합 구조와 통일된 다민족 국가 형성의 흐름, 그리고 중화문명의 깊은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出处: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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